Technical Library TUNING II: Tuning without Tears  쉬운 조율법 Entire Contents Copyright © 2012 CBH

RON JONES

Carmel Bach Festival 에서 튜닝하는 캐리 비비

• 조율법(Temperament)은 건반 두 음 사이의 구분과 그 사이의 관계를 의미합니다.
• 튜닝(Tuning)은 악기 음 사이의 관계를 완성하는 과정입니다.
• 비트(Beat)는 두 가지 음의 부딪힘입니다.-음을 듣지 말고 비트를 들어야 합니다.
• 두 음 사이의 조율이 맞아갈 때,비트는 점점 느려지고 천천히 사라집니다. 이 때, 두 음 사이는 조율이 맞은 것이고, 다시 말하면 완벽한 음이 맞춰진겁니다.
• 비트는 때때로 옥타브 이상일때 더 듣기 쉽습니다.
• 피치는 위치, 시간 그리고 다른 영향에 의해 바뀔 수 있습니다.
• 현대 표준 음고는 A440 이지만 많은 오케스트라들은 모던 바이올린으로부터 더 화려한 효과를 얻고자 더 높이 음을 올리기도 합니다. 얻고자 더 높이 음을 올리기도 합니다. 그래서 성악가들, 관악기 연주가들과 악기 제작자들의 원성을 사기도 합니다.
• 일반적으로 바로크시대의 피치는 A415 이고, A440 보다 반음이 낮습니다. 또한 프렌치 바로크 피치는 A392(모던 피치보다 한 음이 더 낮습니다) 로 되기도 합니다. 몇몇 고악기 오케스트라들은 클래시컬 피치,즉, A425 혹은 A430 로 튜닝을 하기도 합니다.
• 평균율상에서 모든 음들은 균등하게 음에서 벗어납니다. 음색이 부족하고 조율법이 어려웠으므로, 최근 연구에서는 이것이 1917년까지 (대부분의 19세기 기간동안) 사용되지 않았다고 합니다. 만약 음들이 균등하게 조율된다면 결과적으로 이것들은근사치에 불과합니다.
• 거의 모든 예외없이 하프시코드들은 히스토리컬 조율법으로 조율했을때 더 좋은 소리를 냅니다.
• 서양음악의 중심인 C음, 그리고 많은 히스토리컬 조율법은 C음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쉽습니다. 그렇지만 불행히도 현대악기의 편리성을 위해 현대음악에서는 a 음부터 시작합니다.
• 튜닝포크를 무릎위에서 치고 즉시 뺨 위나 콧날위에 갖다 놓으세요. 만약 양손이 이미 사용중이라면 이 사이에 물어도 됩니다.
• 만약 전자조율기를 피치못하게 사용해야만 하면 건반의 중간 스케일의 음을 조율하는데만 사용하세요. 그리고 그 옥타브 위나 옥타브 아래음은 귀로 들으면서 조율하는 것이 좋습니다.
• 건반이동시(a transposing keyboard)에는 평균율로 조율을 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편하게 쓰입니다. 그렇지 않을경우는 건반의 음색이 엉망이 되고, 조성도 나쁘게 될 수 있습니다.
• 만약 악기의 음이 아주 높아졌거나 아주 낮아졌을 때, 즉시 원음으로 복귀시키려고 하지 마십시오. 처음에는 그 비슷한 음으로 먼저 맞추고 두번째 정확한 음으로 튜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. 항상 음이 높아졌을때보다 낮아졌을때가 더 조율하기 어렵습니다.
• 하프시코드 튜닝핀이 손으로 움직이기 힘들게 되면 충분히 조여진 것입니다. 히스토릭 태퍼드 핀이 구멍 위에 올라오고 느슨해졌으면 튜닝해머로 두드려 원위치 시켜 주십시오.
• 하프시코드를 보관할때는 바람이나 직사광선이 비치는 곳에서는 멀리 떨어져 놓는 것이 좋습니다. 또한 악기를 쓰지 않을때는 뚜껑을 덮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.

번역: 주현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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